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와 손잡고 공장이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기아 노사는 지난 21일 공동으로 올 상반기동안 모은 지역봉사기금 중 3억원을 신차 스포티지를 생산중인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기아 노사가 지역봉사기금을 전달한 단체와 개인은 광주지역의 인가시설 43개소, 비인가시설 25개소 등 총 68개 사회복지단체와 소년소녀가장 370명, 독거노인 4,210명 등 총 4,580명이다.
기금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박홍귀 기아 노조위원장은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돼 온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고 기아의 발전이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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