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등 자동차유통분야를 컨설팅해주는 연구소가 등장한다.
잭코리아컨설팅(대표 조재찬, www.jackkorea.com)은 오는 1일 한국자동차유통연구소를 발족시킨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차유통에 뛰어드는 사업자에게 마케팅 등에 대한 컨설팅, 시장과 재무 등의 사업타당성 분석, 전략이나 예산 등의 사업기획업무를 제시해준다.
주요 컨설팅분야는 중고차 수출입 상담 및 해외 바이어 개발, 유통관련 창업 상담, 사업타당성 및 수요 분석, 고객만족도 조사, 해외업계와의 협력 및 시장진출방안 연구, 국산차와 수입차 마케팅툴 및 거점 개발전략 등이다. 기존의 자동차관련 연구소가 통계나 수요예측에 대한 툴을 제공해주는 학술적 업무에 치중한 것과 달리, 유통업에 뛰어들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해주는 것. 돈되는 사업이나 돈버는 일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연구원의 경우 자동차제작판매사와 기업형 중고차업체 등에서 마케팅능력과 사업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자동차유통시장의 맥을 보다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재찬 잭코리아 대표는 “자동차유통시장에선 현재 이론과 실무를 모두 아우르는 전략을 조언받기 힘든 상황”이라며 “자동차유통관련 사업자나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가 먹고 사는 데 도움되는 현실적인 답을 제시해주는 게 연구소의 설립목적”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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