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트럭 등 상용차 판매회사인 스카니아코리아는 자사 신임 대표이사로 채솔봉 부회장(56)이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스웨덴에 본사가 있는 모기업 스카니아 CV AB 역사상 해외법인 대표로 현지인이 선임된 것은 채 부회장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카니아 그룹의 매출 측면에서 한국은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중요 시장"이라면서 "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현지화 전략의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공대 출신인 채 신임 대표는 지난 77년 스카니아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세일즈 매니저, 스카니아 한국지사장 등을 거쳤다.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