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임러상용차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해제

입력 2004년08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현대다임러상용차㈜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이 해제됐다.

재정경제부는 31일 제4차 외국인투자위원회(위원장 이헌재 부총리)를 열어 현대다임러상용차㈜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재경부는 현대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청산하고 현대차가 다임러 지분을 전부 인수함에 따라 지정해제 사유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소형.중형 상용차용 엔진을 생산하는 현대다임러상용차는 현대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각 50%씩의 지분을 출자해 자본금 1천억원으로 지난 2001년 7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설립했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조세감면, 임대료 감면 등과 함께 도로 등 인프라 건설 지원을 받는다.

외국인투자위원회는 올해 2.4분기 외국인투자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은 50억4천만달러(신고기준)로 작년 동기대비 8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 148건의 외국인투자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77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프로젝트매니저(PM)를 지정해 집중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관리.점검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