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포스코는 1일 국내 자동차업계에 공급하는 자동차용 강판소재를 분기당 6만t 가량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일본에 분기당 7만t 가량 수출하던 산세강판중 약 6만t을 자동차용 냉연강판으로 가공해 국내 자동차업계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으로 수출되는 수출물량은 분기당 8천∼9천t 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포스코는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용 강판 공급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수출물량을 내수로 돌려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연간 약 350만t 가량의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07년가지 5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