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대박' 예고..첫날 7천350대 계약

입력 2004년09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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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세계시장 정복을 목표로 개발한 쏘나타 신차(프로젝트명 NF)가 판매 첫날부터 "빅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 판매 첫날인 1일 하루동안 7천35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9년 10월 출시돼 "미니밴 돌풍"을 몰고왔던 "트라제"의 기록(1만5천183대) 이후 판매 첫날 계약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라고 현대차는 덧붙였다. 지난달 17일 출시된 기아차 스포티지의 경우 첫 날 계약대수가 6천727대였고, 지난 3월에 나온 투싼은 첫날 계약고가 4천166대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트라제의 경우 미니밴 형태로 처음 나온 차였고 경기 상황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 단순 비교가 어렵다"면서 "자동차 내수시장이 극도로 침체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호응"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첫날 반응을 볼 때 쏘나타가 판매 5일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한 스포티지의 기록도 무난히 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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