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현대오토넷, 자동차반도체 R&D센터 설립

입력 2004년09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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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유력 반도체회사인 프리스케일이 현대오토넷과 합작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연구개발(R&D)센터를 국내에 설립한다.

프리스케일은 모토로라 반도체사업부에서 분사해 새로 설립된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미국 3대 반도체회사 중 하나다.

미셸 마이어 프리스케일 회장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한국 자동차용 반도체시장에 대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오토넷과 공동으로 기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대오토넷측이 전했다.
마이어 회장은 "현대오토넷과의 R&D 협력은 텔레매틱스용 반도체에 대한 연구와 한국 마케팅이 주목적"이라며 "최근 양사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으며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오토넷 고위 관계자도 "자동차용 반도체 부문 공동 R&D에 대해 양측이 합의했으며 합작비율, 센터설립 등 세부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프리스케일의 자동차용 반도체부문 기술과 현대오토넷의 자동차 전장 시스템 기술이 결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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