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형차의 '글로벌 허브' 된다"

입력 2004년09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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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연합뉴스) 인도가 소형 승용차 시장의 세계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로 인도 정부와 일본 스즈키의 합작사인 마루티사의 자그디쉬 카타르 사장은 3일 자동차부품제조업체(ACMA)의 연례 총회에서 "세금 인하와 수익 증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인도 자동차 산업의 급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도 자동차업계 전반의 긍정적인 거시적 환경을 제대로 활용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비용과 품질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서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타르 사장은 "향후의 도전은 국가경제를 네개의 바퀴 위에 올려놓는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은 IT(정보기술) 부문에서 교훈을 얻고 조직의 군살을 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자동차 부품업체가 시장점유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데 있어 기회의 점유율을 추구한다면 인도가 새로운 성장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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