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참존, 아우디 새 딜러로 선정돼

입력 2004년09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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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공식 출범을 앞둔 아우디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대표 이동호)와 (주)참존(대표 김광석)을 아우디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아우디는 현 딜러인 고진모터스를 포함해 서울·경기지역에 총 3개의 딜러를 갖추게 됐다.

대우자판은 A.M.모터스(주)(대표 최종렬)라는 별도의 판매법인을 세우고 오는 11월 분당에 이어 내년 1월 서울 서초 전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참존은 참존모터스주식회사(대표 김한균)를 판매법인으로 설립, 오는 10월 인천에 첫 전시장을 여는 데 이어 내년 1월 송파에 두 번째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딜러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아 선정이 어려웠으며 딜러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애프터서비스망 구축에 대한 투자의지와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에 뒀다고 설명했다. 아우디는 또 새 딜러 선정과정에서 대우자판의 자동차 판매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참존의 건실하고 깨끗한 기업이미지 및 체계적인 고객관리 노하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도미니크 보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새로운 파트너의 선정과 함께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우디코리아는 이제 강화된 판매 및 서비스망으로 새로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현 3개 딜러가 서울·경기지역에 7개의 전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딜러가 많은 수의 전시장을 구축하게 해 딜러 수익구조를 보장해주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또 각 전시장들에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 고객서비스를 강화 및 개선할 방침이다. 아우디는 2008년까지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우자판과 참존에 이어 향후 5개의 딜러를 더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자판은 아우디 딜러십 획득으로 캐딜락·사브(GM오토월드), 폭스바겐(분당 메트로모터스)을 포함해 국내에서 4개 브랜드를 판매하게 돼 수입차전문 판매업체 위치가 더욱 공고해졌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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