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내 자동차브랜드 고객만족도 순위

입력 2004년09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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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TOYOTA가 1위, HONDA 2위 차지



미국계 컨설팅회사 J.D.Power and Asscociates가 멕시코내 자동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일본 TOYOTA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도 일본브랜드인 HONDA가 차지해, 일본 브랜드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는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떼레이 3개 도시에 거주하는 자동차 이용자 3500명을 대상으로 두 달동안 진행됐다. 평가기준은 자동차 유지비, 디자인 만족도, 차량 안전성 및 품질, 에프터 서비스 등 4가지이며, 1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TOYOTA의 경우, 아직 시장점유율 2.1%에 불과하지만, 멕시코시장 진출 2년만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TOYOTA는 특히, 유지비, 차량 안전성 및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995년에 멕시코에 진출한 HONDA의 경우, 에프터 서비스 및 자동차 디자인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위는 미국브랜드 Pontiac이 차지했으며, 4위에 Jeep, 5위 일본브랜드 Nissan, 6위 Chrysler, 7위는 Dodge가 차지했다.

동 조사 전체 평균점수는 687점이었으며, Chevrolet, Ford, SEAT, VW이 평균 이하 점수를 기록했다.

자동차 고객만족도 평가는 멕시코에서 금년에 처음 실시되었으며, 금번 조사가 멕시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고객만족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를 계기로 향후 각 자동차 브랜드별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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