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재규어 영국공장 폐쇄불구 시장수익률하회'

입력 2004년09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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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골드만삭스는 20일 포드그룹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그룹내 고급승용차 디비전 재규어에 대한 새로운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지만 "시장수익률하회"(Under Perform)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지난주 영국 브라운즈레인의 재규어 조립공장을 폐쇄하고 1천150명의 직원을 감원하며 매년 5천만∼6천만 달러의 손실을 내온 자동차경주 포뮬러원(F1) 개최권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포드가 매년 1억8천만 달러를 절약하고 PAG(재규어.랜드로버.볼보 등 포드산하 유럽 고급차 브랜드그룹)가 내년에 적절한 수준의 수익을 내도록 하는 데는 충분하지만 오는 2006년까지 PAG와 미국 포드내 고급차 디비전인 링컨이 포드의 세전 이익 70억 달러중 3분의 1을 내도록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룹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는 금융부문에 대해서도 예상보다 높은 이익을 내고 있지만 이익의 질과 지속성에는 의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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