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 스위스시장서 판매 급증

입력 2004년09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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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스위스 수입차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3사의 판매대수가 큰 폭의 상승세로 전환했다.

22일 스위스자동차수입대리점협회 자료에 따르면 수입차 판매대수는 5월부터 7월까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8월에 들어 2.9%가 증가했다. 다만 2분기의 부진 때문에 1-8월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다.

제조국가 업체별로는 독일과 프랑스, 미국, 스웨덴이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일본의 6.7%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자동차 3사의 8월 판매대수는 1천24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36대보다 무려 48.4%가 증가했다. 현대차의 8월 한달간 판매대수는 지난해의 401대에서 682대로, 70.1%가 증가했고 대우차와 기아차도 각각 30.6%와 27.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3사의 1-8월 누적 판매대수는 8천7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92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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