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돌려받는 자동차보험 출시

입력 2004년09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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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나면 보험료 10% 돌려드립니다’

1년동안 사고가 없으면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 출시된다. 신동아화재는 보험계약 후 1년 만료 때까지 사고를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 납입보험료의 10%를 안전운전 장려금으로 돌려주는 ‘카네이션’자동차보험을 개발해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동아는 오는 10월1일부터 전용홈페이지(www.carnation.co.kr)와 전화(1566-1600), 설계사, 대리점을 통해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인 무사고 보험료 환급제는 ‘카네이션 메리트담보’에 든 가입자에게 적용된다. 이 보험에는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30세 이상 한정운전특약도 들어 있다. 보험료는 35세 남자운전자의 경우 무사고 환급 기준으로 39만4,390원이다. 이는 판매중인 7개 온라인상품의 보험료 41만4,920원~43만7,290원보다 낮다. 산출기준은 1,500cc, 차량가액 489만원, 개인용, 출퇴근 및 가정용, 가입경력 3년 이상, 할인할증률 70%, 가족한정특약, 전담보 가입이다.

신동아는 새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동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겐 20년치 자동차보험료에 해당되는 현금(세후 각 1,000만원), 2등 10명에겐 디카폰, 3등 2004명에겐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8명은 무사고로 보험혜택을 못받아 불만이 높았다”며 “이 상품은 보험료 환급제로 이들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물론 안전운전의식을 높여 사회공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의 브랜드명인 카네이션은 ‘Car’와 ‘Nation’의 합성어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뜻과 카네이션의 꽃말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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