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들 '추석맞이 사회봉사'

입력 2004년09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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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팔을 걷었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22일 남구 무거동 울산양육원을 찾아 21인치 TV 2대를 비롯해 과일, 생필품 등 추석선물을 전한 뒤 아이들의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입히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24일까지 지역내 2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세탁기와 냉장고 등 필요한 성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벌이는 한편 경로당 91곳과 소년소녀가장 등 영세주민 762가구에게는 라면이나 식품세트 등의 생필품을 건네는 등 총 1억원 상당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천수 사장 등 임원을 비롯해 생산현장 반장들로 구성된 반장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여직원들의 모임인 새마음회 회원들까지 발벗고 나섰다.

전 사장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요즘 같은 명절 때면 더욱 외롭고 힘들기 마련"이라며 "풍요로운 이번 추석 명절만큼은 모두가 밝고 환한 얼굴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제정한 현대차는 그동안 정기적인 중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각 사업부 단위 지역봉사, 사내 동호회들의 자매결연처 봉사 등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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