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GM대우 라세티가 시보레 브랜드를 달고 "2005 FIA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시리즈에 참가한다고 GM대우가 24일 밝혔다.
시보레는 라세티 3대를 영국의 유명 레이싱팀인 RML(Ray Mallock Limited)과 함께 경주용으로 개발, 2005년 챔피언십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로 중국을 비롯, 유럽 및 남미지역 10여국에서 개최된다.
닉 라일리 사장은 "GM대우 차량이 시보레의 유럽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보레는 이번 대회를 위해 오는 12월 경주용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개막한 "파리모터쇼"에 라세티 WTCC출전용 레이싱카를 쇼카(Show Car) 형태로 전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