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9월 판매, 전년동월 대비 12.5% 감소

입력 2004년10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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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9월 한 달동안 1만1,069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전월에 비해서도 0.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추석 연휴로 인한 근무일 감소와 경쟁사의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판매실적을 기록, 향후 점증적인 판매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쌍용은 그러나 내수부문에서는 7,090대를 팔아 전년동월 대비 12.5%, 전월 대비 2.9% 각각 뒷걸음질쳤다. 차종별로는 뉴체어맨(1,064대)과 무쏘 SUT(1,942대)가 선전한 반면 뉴렉스턴(1,808대)은 10.6% 줄었다.

수출실적(KD 포함)은 3,979대로 전년 동월보다 95.1%, 전월보다 7.3% 각각 신장했다. 차종별로는 내수에서 부진했던 뉴렉스턴의 수출대수가 2,702대에 달했다.

한편, 쌍용의 올 1~9월 판매누계를 보면 내수는 24% 감소한 7만5,669대, 수출(KD 포함)은 56.1% 증가한 2만4,431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13.1% 감소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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