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카이엔의 성공에 힙입어 "독일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 마케팅협회가 마케팅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인 회사를 선정해 주는 것으로 독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라고 포르쉐측은 밝혔다. 1973년에 창설됐으며 포르쉐는 작년의 빌트그룹에 이어 32번째 수상기업이 됐다.
포르쉐는 독립된 자동차메이커로는 매우 작은 규모에 속하지만 우수한 수익성, 강한 재무기반을 갖춘 데다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마케팅능력을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2002년에 출시한 카이엔이 잘 팔려 포르쉐가 이 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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