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백두산건축연구원이 승용차의 공기를 정화시켜 신선하게 해주는 고성능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김명호 연구원 실장은 이날 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소형화ㆍ경량화된 공기 청정기는 차안의 먼지와 유해가스, 악취, 세균 등을 말끔히 정화시켜 준다"며 "아울러 1㎤당 2천개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운전사와 손님에게 수림 속의 공기마냥 신선하고 깨끗한 좋은 환경을 보장해 준다"고 말했다.
이 청정기는 수십차례 도입시험과정에서 95% 정도 먼지와 유해가스,세균 등을 정화시킨다는 것이 확증됐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구조가 간단하고 간편하게 제작된 이 공기청정기는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 속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