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모건스탠리는 20일 쌍용차에 대한 탐방 보고서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SUV, 고급 미니밴, 체어맨 등으로 제품구성이 양호한 틈새 업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쌍용차는 규모는 적지만 양호한 제품 구성으로 수익성이 높고 가격 결정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쌍용차는 내수시장에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가동률도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서유럽 등지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큰 변화는 없다고 모건스탠리는 말했다.
이밖에 모건스탠리는 상하이자동차의 인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성사가 된다면 양사에 모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