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과 관련한 내로라하는 전문업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디젤엔진 기술관련 심포지엄을 열었다.
21일 서울대학교 현대·기아차 차세대자동차연구관에서는 제4회 환경친화형 신디젤엔진기술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현대·기아차, 로버트 보쉬, 오스트리아의 AVL, 영국의 리카도, 독일의 FEV, 미국의 SwRI, 일본의 NGK 등 모두 11개사가 참가해 디젤엔진에 대한 각 분야별 주제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로4 배출물 규제와 관련된 신기술인 입자상물질 여과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전자제어 고압연료분사장치 등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디젤엔진이 향후 자동차업체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하인즈 그레베 한국보쉬기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디젤엔진 기술 발전을 위해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그리고 전문 엔지니어들이 함께 협조하며 노력해야 한다”며 “ 이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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