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수요 확대로 전망 상향

입력 2004년10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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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의 자동차회사 혼다가 내수와 아시아 지역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9.2% 늘었고 이에따라 올해 전망치도 7% 올린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28일 보도했다.

혼다는 미니밴 등의 신모델 약진에 힘입어 내수가 크게 늘었으며 유럽에서도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닛산을 제치고 최다 생산 업체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북미 지역 매출은 4.9%가 줄었으며 가격 경쟁 때문에 앞으로 마진도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빅 3 자동차회사는 일본차로부터 고객을 뺏어오려고 할인 정책을 쓰고 있다.

혼다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729억3천만엔(16억2천만달러)으로 늘었다. 이는 11개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인 1천551억엔을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다만 순이익은 1천271억2천만엔으로 7.5% 감소했다. 혼다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천800억엔에서 6천200억엔으로 올렸고 순이익도 4천170억엔에서 4천470억엔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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