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10분 안에'

입력 2004년10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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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지난 8월부터 운영중인 현장출동서비스망을 통해 사고접수 후 10분 안에 서비스 직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망은 244개 동부화재 제휴업체에 소속된 550명의 서비스직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비상 대기하다 사고가 접수되면 이륜차, 승용차, 견인차 등을 이용해 현장에 신속히 도착, 사고를 수습하고 보상처리 내용과 절차를 고객들에게 안내해준다.

동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실시됐던 총 2,475회의 현장출동 소요시간과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1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한 출동건수는 전체의 85%에 달했고, 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95%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고현장에 빨리 도착해 사고를 처리하고 보상을 안내해줄 경우 당황한 고객들을 빠르게 진정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사고피해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부 관계자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시범운영중인 이 서비스가 올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되는 건 물론 제휴업체와 출동인원 수도 각각 550개와 1,100명으로 현재보다 두 배 늘어나게 된다”며“이로써 출동시간이 단축되고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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