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4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입력 2004년10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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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링 세단.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는 자사 금융 계열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서비스코리아를 통해 11월1일부터 12월말까지 PT크루저, 세브링 세단 및 컨버터블, 그랜드체로키, 다코타 등 5개 차종에 대해 24개월에서 최장 40개월에 이르는 장기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DCK는 이번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월 50만~90만원에 수입차를 살 수 있도록 해 중산층 및 보다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세브링, 그랜드체로키, 다코타는 40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이 경우 세브링 세단(3,570만원)을 구입하면 차값의 45%인 1,606만원을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월 49만8,000원만 내면 된다. 세브링 컨버터블(3,990만원)은 1,596만원을 먼저 내고 매월 59만8,000원을 납입한다. 그랜드체로키(6,180만원)은 2,472만원을 선수금으로, 나머지는 40개월동안 92만7천원씩 불입하며 다코타(4,480만원)는 1,792만원의 선수금과 월 납입금 67만2,000원이면 살 수 있다.

PT크루저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할부기간이 다소 짧다. 차값 2,970만원 중 선수금으로 1,188만원(차값의 40%)을 지불하고 24개월동안 월 74만2,000원을 내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유가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차 구입을 희망하는 실수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반적으로 타 브랜드의 경우 비인기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판촉을 전개하는 데 반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비교적 잘 팔리는 주력차종 위주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그 혜택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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