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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평가한 "2005년형 최고 연비 차량 톱 10" 중 7대를 일제 하이브리드카가 휩쓸었다.
1일 환경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함께 발간하는 "해외환경규제동향"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와 환경보호청(EPA)이 최근 발간한 "2005 연비 가이드"(2005 Fuel Economy Guide)의 자동차 모델별 연비 순위에서 일제 하이브리드카가 1∼7위를 차지했다.
최고 연비 차량은 시내에서 1갤론당 61마일(61mpg), 시외에서 66mpg를 기록한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였고, 2위는 도요타의 프리우스(시내 60mpg, 시외 51mpg)였다. 8, 9위는 폴크스바겐이 차지했고 10위는 혼다의 시빅이었다. 국산 차량 중에서는 현대 엘란트라(내수용 아반떼XD)가 시내 27mpg, 시외 34mpg로 동급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 중 가장 연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