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포드, 10월 미국 자동차판매 감소

입력 2004년1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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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미국의 1, 2위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판매대수가 인센티브 감축에 따라 줄었다. 이에 반해 3위 업체인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도요타는 신차 출시에 힘입어 10월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렸다.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은 10월중 미국에서의 자동차판매대수가 작년동월에 비해 4.7% 감소한 34만6천58대라고 4일 밝혔다. GM은 승용차 판매가 5.3% 감소했고 트럭 판매도 4.6% 줄었다고 말했다. 또 포드는 링컨과 머큐리 브랜드의 트럭 판매는 증가했으나 승용차 판매의 감소로 지난달 미국에서의 자동차판매는 5% 감소한 26만8천474대라고 밝혔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0월 판매대수는 2.3% 늘어 "빅3"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 업체들의 판매대수는 모두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도요타의 10월 미국시장의 자동차 판매는 13% 증가했고 닛산은 27% 급증했으며 혼다 역시 미니밴과 세단 신차 출시로 인해 10.2% 늘었다.

한편 기아차는 10월 미국에서의 판매대수가 51.3% 급증했으며 현대차도 15%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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