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AFP=연합뉴스) 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의 지난달 차량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8.2% 늘어난 10만1천899대를 기록한 것으로 8일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들어 10월까지 BMW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한 98만9천197대로 경쟁사인 벤츠를 눌렀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벤츠 차량은 지난달 10만5천200대가 팔려 2.7%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올들어 10월까지 총 벤츠 차량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한 97만7천700대로 BMW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