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을 찾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의전할 차는?. 바로 우즈의 새색시 엘린 노르데그렌의 고향, 스웨덴에서 온 볼보 XC90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13~14일 제주 라온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MBC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 참가차 방한한 우즈(29)와 노르데그렌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볼보의 최고급 SUV인 XC90 T6를 타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XC90 T6는 차값 8,348만원의 3,000cc급 SUV로,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볼보가 우즈 부부에게 차를 제공키로 한 데 대해 세계적 골프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에 대한 신뢰와, 특히 볼보가 우즈의 아내 노르데그렌의 조국인 스웨덴의 명차라는 점에 타이거우즈측이 호감을 느꼈다는 후문.
이번 대회에 홀인원 경품차 2대를 비롯해 총 27대의 의전차를 협찬하는 볼보는 우즈 외에 함께 참가하는 박세리(27), 최경주(34), 유럽골프의 베테랑 콜린 몽고베리(스코틀랜드) 등의 의전차도 제공키로 했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이 아름다운 제주에 모여 펼치는 빅게임을 협찬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우즈의 XC90 시승으로 볼보차의 안전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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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90. | | |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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