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천연가스버스 충전소 3곳 확충

입력 2004년1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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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올해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충전소 3곳을 확충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수성구 범물동 관계삼거리 청호로 부근 시유지에 범물충전소를 준공한 것을 비롯, 북구 검단동 성보교통 차고지내에 검단충전소를, 칠곡 동명교통 차고지에 동명충전소를 각각 설치했다. 이에 따라 전체 시내버스 1천791대 중 555대(31%)의 천연가스 버스가 운행 중인 대구에는 이동식 충전소 1곳을 포함, 버스 충전소가 모두 8곳으로 늘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충전소 확충으로 일일 총 930대 가량의 충전능력을 갖추게 돼 충전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등 운전기사의 불편과 버스업계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향후 오는 2010년까지 전체 시내버스를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약의 편의를 위해 저상 천연가스 시내버스 170대를 2013년까지 보급키로 했다. 또 각 구.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5t급 경유 청소차 200여대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천연가스 청소차로 바꾸기로 했으며 공항버스와 통근.통학 버스도 점차 천연가스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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