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 유력 자동차잡지인 모터트렌드에 의해 "2005년 최고의 자동차"로 뽑혔다.
300C는 고전적인 디자인과 유럽형 프리미엄 세단의 성능을 동시에 갖춘 차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시장에 발표된 이래 10월말까지 총 8만7,607대가 팔렸으며 현재 4만7,000여대의 주문이 밀려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0월 발표와 동시에 초도물량인 40대가 모두 팔리고 한 달이 지난 현재 200대가 넘는 계약고를 올리고 있다.
‘2005 최고의 자동차’ 후보에는 크라이슬러 300C,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BMW 6시리즈, 아우디 A6 등 총 24대가 올랐다. "2005 최고의 자동차"는 2004년 한 해동안 미국에서 팔린 차 중 디자인, 파워, 성능, 연비, 안전장치, 가격, 판매대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 3주간 내외의 성능테스트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이 56년째로 테스트결과는 2005년 1월호에 게재된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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