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향후 2주일내 5일간 3개 공장의 생산을 중지할 예정이다.
25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2위 자동차생산업체 닛산은 최근 철강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생산 유예 조치로 예상되는 생산 차질 규모는 약 2만5천대로 추정되고 있다. 닛산은 이같은 생산 차질을 내년 1월에 보충한다는 계획이지만 향후 5개월내 SUV "무라노"와 햇치백 스타일의 "틸다"를 포함한 6종의 대대적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조업 차질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이다.
UBS증권의 다카키 나카니시 애널리스트는 "만약 닛산이 생산 차질분을 내년 1월에 메운다면 이익에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