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11월 판매 전년 동기대비 19.9% 증가

입력 2004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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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중 총 22만3,698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판매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는 지난 10월에 이어 월간 사상 최고 판매실적을 경신하면서 2개월 연속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내수판매는 4만8,504대로 전년동월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월보다는 3.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신형 쏘나타가 7,585대(EF쏘나타 포함 1만1,347대)로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유지했다. 또 아반떼XD는 7,449대로 전월 대비 29.2%, 싼타페는 5,877대로 63.8% 증가하는 등 승용 및 RV부문에서 전월 대비 13.0%, 전년동기 대비 25.9%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상용차 판매는 전월대비 18.2%, 전년대비 42.1% 감소한 1만1,290대로 크게 부진했다.

수출은 17만5,194대로 전년동월보다 27.5%, 전월보다는 6.4% 증가해 지속적인 호조세를 이었다. 국내 공장의 생산 및 수출실적은 전월 대비 6.6% 증가한 12만4,158대,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는 5.9% 증가한 5만1,036대를 기록했다.

현대는 올들어 11월말까지 누계 실적은 205만3,271대로 전년동월보다 15.8% 늘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196만4,835대)를 10만대 가까이 넘어선 수치다. 내수 누계는 전년동월에 비해 13.7% 감소한 49만9,358대, 수출 누계는 30% 늘어난 155만3,913대로 집계됐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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