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업조직 대폭 확대

입력 2004년12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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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및 쌍용차 등 7개 자동차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가 연말까지 전국 350여개 대리점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영업인력 확충에 나서기로 하고 6일부터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대우자판이 이 처럼 대규모로 영업인력을 확충하는 건 GM대우가 내년초부터 대형차(스테이츠맨), 경차(M200) 등 신차 4종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어서 신차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기 위한 것. 대우자판이 1,000명의 신규 영업인력을 뽑을 경우 매출증가효과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판은 이번에 모집하는 대리점 신규 영업인력에 대해서는 특별지원을 할 예정이다. 우선 수습기간동안 판매수수료 외에 월 100만원의 고정급을 6개월에서 최대 1년동안 지급하기로 했다. 또 월평균 3대 이상 판매한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대당 10만원씩의 인센티브와 판촉물을 지원하고, 실적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해외연수 기회를 줄 계획이다.

입사원서는 대우자판 인터넷 홈페이지(www.dm.co.kr)와 우편접수(서울 강남구 삼성동 53번지 채용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대우자판 대리점연합회 박병용 회장(철산영업소 대표)은 "대우자판이 기존의 임차보증금 지원과 함께 이번 "대리점 신규 영업인력" 채용 지원으로 판매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 윈-윈는 협력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자판 영업총괄 하관봉 전무는 "대우자판이 판매전문회사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리점 영업인력에 대한 지원과 육성이 필수"라며 "내수불황을 신규 영업인력 채용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극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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