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장 선거에서는 전·현직 조합장이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서울조합은 오는 1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5대 임원선출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연다는 공문을 234개 회원업체에 최근 발송했다. 이에 앞서 서울조합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정동식 현 조합장과 성부경 전 조합장이 대결하게 됐다.
정 후보는 ▲조합정관 개정과 상근임원제 폐지 등 조직체계 개선 ▲중고차업체의 무한책임을 의무화하려는 건설교통부의 성능점검 강화 시도 저지 ▲정부의 품질보증 의무화 재시도 저지 및 자율 실시 ▲정부의 계약서 약관 개정에 대응해 현행 유지에 주력 ▲홈페이지를 통해 매매업자 간, 조합 간 매물공유 및 조합원업체의 이익창출 등을 약속했다.
성 후보는 ▲통합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 서울조합 사이트를 브랜드화 ▲전문딜러를 양성해 각 매매업체에 공급 ▲각 지부의 업무 행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조합업무 이관 뒤 조합은 대외업무 주력 ▲다양한 수익사업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배분하는 공제 조합화 ▲서울지역 복수조합들과 함께 온라인 사이버조합 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자는 투표권을 가진 234개 업체 대표 중 과반수 이상 참석과 과반수 이상 득표로 결정된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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