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DVD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04년1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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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이 8일 국내 최고 사양의 내비게이션 ‘폰터스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폰터스 프로는 4.7GB의 대용량 DVD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저장매체가 대용량ㆍ고속화되면서 지도정보가 훨씬 상세하고 풍부하게 제공되고 정보탐색 속도가 일반 CD기반 제품에 비해 3~5배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폰터스 프로는 도로 주변의 위치정보 200만건 이상과 주소정보 2,700만건을 저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의 실제 시가지를 재현하고 차선정보까지 표시한다. 또 5개 경로(권장경로, 유료우선, 무료우선, 거리우선, 기타경로)를 동시에 탐색하고 소요거리 및 시간 등을 비교 표시해 운전자가 원하는 경로를 택할 수 있다. 경로탐색 및 비교에 걸리는 시간은 3~5초로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제품과 비슷한 속도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제품은 보통 2~3개 경로가 탐색되나 경로 비교는 불가능하다.



폰터스 프로는 이 밖에 감시카메라 정보 5,000건을 비롯한 각종 안전운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4단계로 지도를 확대 또는 축소(기존 제품은 보통 9~11단계)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지도 업데이트는 연간 2회 유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제품가격은 140만원(장착비 및 모니터 별도).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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