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어드벤처 용인에서 새출발

입력 2004년12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4WD 동호인들의 교류에 중심 역할을 해 온 오프로드 어드벤처가 용인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한다.



오프로드 어드벤처(대표 한창훈 www.offroad.co.kr)는 12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새 단장하고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그 동안 위탁관리해 오던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한편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이 곳의 강점은 각 동호회 회원들이 수시로 올리는 다양하고 현장감있는 컨텐츠. 전국의 주요 오프로드 코스, 동호회 소식 등이 실시간으로 모여진다. 12월부터는 전문매체의 컨텐츠를 확보해 재미있고 깊이있는 정보를 추가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오프라인매장을 함께 열었다는 것. 온라인 위주로 활동해 왔던 데서 벗어나 오프라인매장을 함께 운영, 사이트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도다. 용인으로 이전을 전격 결정한 것 역시 오프라인매장을 열기 위해서라고 이 회사 한창훈 대표는 설명했다.



매장이 위치한 용인시 포곡면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으로 레이싱과 자동차 튜닝에 대해 주민과 행정부처들이 폭넓게 이해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여건에 힘입어 4WD 튜닝이 필수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현재의 위치로 정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영동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고려했다.



회사 이전과 함께 전문인력도 대거 보강했다. 한 대표 혼자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하던 데서 벗어나 온라인 마케팅 담당, 쇼핑몰 관리, 오프라인매장 담당 등 업무영역을 세분화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했다. 특히 4WD 튜닝과 정비 등을 담당할 오프라인매장에 류재범 씨를 전격 스카웃해 화제다. 류 씨는 젬마라는 별명으로 4WD 튜닝업계에서는 유명인물. 카스 맥주가 광고에 사용한 버기카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온라인 사이트 운영에만 머물지 않고 오프라인에서의 튜닝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 한 대표의 의지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