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아자동차 광주 출하장이 10일 오후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3만평 부지를 확보해 이날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평동 출하장은 기존 광천동 제1.2공장 안의 출하장이 생산라인 확대와 도로개설 등으로 비좁아 지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데 따라 새로 개설됐다. 평동의 새 출하장은 완성차 3천400여대를 한꺼번에 보유할 수 있으며 고객주차장과 장비 상하차장, 입고 대기장 등 각종 공간을 여유있게 확보했다. 자동세차 장비와 정비 리프터 등 최신장비도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 출하장에서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종은 물론 소화리와 화성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아차 등 모든 차종을 출하할 수 있어 고객들의 차량구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