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행색협회가 최근 주최한 "오토 컬러 어워드 2005"에서 토요타의 신형 크라운 마제스타의 프리미엄 실버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차는 또 자동차메이커의 현직 디자이너가 선정하는 ‘오토 디자이너 컬러기획부문’도 동시에 수상했다.
일본의 일간공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상은 일본에서 출시되는 자동차 가운데 우수한 자동차 컬러 디자인에 주는 것으로 자동차의 컬러 디자인이 탄생된 프로세스 및 색상이 나타내는 메시지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탄 크라운 마제스타의 프리미엄 실버는 종전의 화이트 실버를 기본으로 완성됐다. 진주가 자연적인 다층 구조를 형성, 아름다운 색상을 발하는 데 힌트를 얻어 개발에 착수했다. 초박막 메탈릭 베이스층과 운모 베이스층 위에 첨단 클리어 코팅을 형성했다. 반사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건 물론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한편, ‘오토 디자이너 익스테리어 컬러부문’은 스즈키의 신형 알토의 ‘무스타 블루 메탈릭’이 차지했다. 닛산 푸가는 ‘오토디자이너 인테리어 컬러부문과 컬러기획부문,패션 컬러부문’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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