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타던 스포티지, 경매로 사볼까

입력 2004년1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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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스타들이 시승한 스포티지를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

이 회사는 최근 스포티지의 "2004 한국산업디자인대상" 수상을 기념해 스포츠, 연예스타에게 제공했던 14대 중 5대를 인터넷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경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8월 스포티지 출시에 이어 이색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수 겸 연기자 유진, 가수 탁재훈, 농구선수 우지원 등 총 14명의 스포츠, 연예스타들에게 3개월간 스포티지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스타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스포티지(2WD, TLX 최고급형, 자동변속기)는 탁재훈, 대니정(색소폰 연주자), 우지원, 고종수(축구선수), 홍성흔(야구선수) 등 총 5명이 시승한 차다. 1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동안 경매가 실시된다. 최초 경매가는 소비자 판매가격의 80%인 1,548만원부터 시작된다. 기아는 최초 경매가를 초과하는 판매 수익금은 최종 낙찰자 명의로 전액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한다.

기아 관계자는 "경매 이벤트를 통해 스포티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연예스타와 연계한 이색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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