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시승센터 통해 판매증대 '굿'

입력 2004년1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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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만든 "고객 시승센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GM대우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 개설한 "고객 시승센터" 이용자의 70%가 즉석에서 자동차를 구입, 시승체험을 통한 마케팅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승센터가 알려지면서 이 곳을 찾는 이용자가 늘고 있어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성공적이라는 자평을 내리고 있다. 지난 18일 문을 연 인천 시승센터의 경우 1일 평균 20여명이 방문, GM대우차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 주말에는 50여명이 시승센터를 찾는 등 점차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문을 연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일 평균 20여명이 찾는다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특히 이들 방문객 가운데 상당수가 시승 후 차를 구입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시승 때는 회사 관계자가 동승,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어 찾는 사람들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처럼 고객 시승센터의 반응이 좋자 GM대우는 16일 부산에 두번째 시승센터를 개설한다. 세 번째 시승센터는 내년 초 대전에 문을 열 계획이다. 회사측은 고객 시승센터의 경우 GM대우가 벌이는 시승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만큼 최대한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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