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내년 생산 800만대 돌파

입력 2004년12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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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도요타자동차는 자회사인 히노(日野)자동차와 다이하쓰공업을 포함한 그룹 전체의 내년도 자동차 생산대수가 8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도요타의 생산대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미국 GM의 작년 생산대수 824만대에 육박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의 작년 생산대수는 683만대였으나 올해 생산대수는 약 70만대 늘어난 754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자동차는 2006년까지 그룹 산하 자동차 메이커의 생산대수를 84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증산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도요타는 2006년에 미국 GM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도요타는 올해 생산대수가 700만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드를 제치고 GM에 이어 세계 2위의 자동차메이커로 올라섰다. 도요타가 중기생산계획을 앞당겨 자동차 생산을 크게 늘리기로 한 것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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