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토요타가 후원하는 ‘아시아 앤 더 월드’의 2차 공개강좌가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0월7일 1차 강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에는 미국에서 일본학을 이끌고 있는 일본 근대사의 권위자 앨버트 크레이그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초빙돼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질서와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토요타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고, 학술 및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올 9월부터 향후 3년간 5,000만엔(약 5억원)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좌에 초빙된 크레이그 교수는 1960년 이후 하버드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76년 이후 하버드-옌칭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70), 국내에 <동양문화사>로 번역 소개된 (1989) 그리고 (2003) 등이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