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최근 신차 생산공장을 울산시 언양에 세우기로 해 역외이전 우려가 제기됐던 ㈜대우버스의 본사와 기존 생산공장은 부산을 떠나지 않는다고 부산시가 22일 밝혔다.
최영재 대우버스 사장은 21일 허남식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새로 매입한 언양산업단지의 부지는 부산공장의 부지협소로 인해 지금까지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중형버스 생산을 위한 것이며 지난 50여년 간 부산시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향토기업으로서 부산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대우버스의 역외이전을 절대불가하다는 방침을 정하고 대우버스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