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GM)가 내년 초부터 미국의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 은퇴나 우리사주 매입권(바이아웃) 부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CNN머니가 디트로이트뉴스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GM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규모를 현재의 3만8천명에서 수백명 가량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그러나 부여 대상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대변인 로버트 허타는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므로 규모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GM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매출은 떨어지는 가운데 의료보험과 연금 등의 지출이 늘어나는데 대응해 직원 수를 줄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