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강진 피해 60억원 전액 보험 보상 가능

입력 2004년12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인해 수출차 1,173대, 6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으나 전액 보험 보상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첸나이항에는 지난 26일 기준 선적대기 3,100대 중 멕시코, 알제리행 1,173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선적기준 약 60억원에 해당된다. 이들 피해차는 그러나 천재지변 및 자연재해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전액 보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현지 주재원 및 현지직원, 공장 등 시설물에 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대는 인도공장과 관련된 피해수습과 추가 피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수출차의 일부 피해로 인한 선적지연에 대비한 생산체제를 가동,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