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기술인력 지원제도 대폭 강화

입력 2004년12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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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만도(대표 오상수)는 세계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 기술인력 지원제도를 대폭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만도는 우선 "만도 기술의 날"을 제정, 해마다 실적이 우수한 연구원을 선발해 "만도기술대상"을 수여키로 하고, 28일 기흥중앙연구소에서 첫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재직 10년 이상의 기술연구 분야 임직원 가운데 일정 기준 이상 연구실적을 쌓은 유공자를 뽑아 사내 "기술의 전당"에 헌액하고 우대할 방침이다. 회사내 최고 영예가 될 "기술의 전당"에 오르려면 만도기술대상(4점), 사내외 우수논문 선정(3점) 등을 통해 연구실적 12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 우대 제도를 대폭 확대했다"면서 "기술 인력의 선발, 능력개발, 업적 보상 등 입사부터 퇴직까지 일관된 지원체제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4번째로 ABS, ESP 등 첨단 제동장치를 독자 개발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만도는 경북대와 함께 "만도트랙"이라는 이공계 인재선발제도를 운영하는 등 산학협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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