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 랠리, 31일 대장정 돌입

입력 2004년12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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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죽음의 경주" 2005다카르 랠리가 3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첫 시동을 건다.

세계 39개국을 대표하는 696대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모로코, 말리 등을 거쳐 세네갈 다카르에 이르는 9천㎞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랠리 코스는 예년보다 2천㎞ 이상 줄었다.

파리-다카르 랠리로 더 잘 알려진 이 레이스는 프랑스의 모터사이클 선수인 티에르 사빈이 주도해 만들어졌고 첫 대회는 지난 78년 12월 26일에 개최돼 170여대의 차량이 참여, 74대가 완주했다. "죽음의 경주"라는 별칭대로 이 랠리에서는 사빈을 비롯한 4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회에는 401대가 참가해 미쓰비시의 빠제로 에보가 1,2위를 휩쓸었고 국산 차량인 테라칸과 쏘렌토도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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