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배우 겸 가수 황치훈 씨가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서울지역 딜러인 브리티시모터스(대표 신익수)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고 6일 밝혔다.
황 씨는 1974년 아역배우로 시작해 "호랑이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 총 20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80년대 히트곡 "추억 속의 그대"를 불러 많은 인기를 끌었다. 평소 재규어의 팬이었다는 황 씨는 신익수 브리티시모터스 사장과의 친분을 계기로 수입차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지난 달 영업교육을 마치고 올 1월부터 과장 직급으로 재규어 및 랜드로버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 신익수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가 가진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황치훈 씨가 오랜 연예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가 어울려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씨는 "나에게 재규어는 독창적인 디자인, 오랜 전통과 기술을 겸비한 꿈의 자동차였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규어의 진가를 알리는 데 힘쓰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황 씨는 연예인과 전문직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작년 8월에는 인기가수 김민우 씨가 로얄오토모빌을 통해 재규어&랜드로버 영업사원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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