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요타 자동차가 캠리 하이브리드 세단을 미국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고 경제전문통신 AFX가 7일 전했다.
도요타는 엔진 등의 주요 부품은 일본에서 수입해 켄터키주의 공장에서 조립한다는 구상이다. 도요타는 캠리가 미국에서 3년째 가장 잘팔리는 차로 꼽힌 점과 유가 상승을 감안해 미국에서 전기에너지와 휘발유를 병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도요타는 종전에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빠르면 올 가을께 중국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