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상장관련 지분 11% 해외 매각

입력 2005년0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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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타이어 제조업체인 쿠퍼타이어 앤드 러버 컴퍼니는 금호타이어의 지분(보통주) 11%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퍼타이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수는 금호타이어가 1.4분기중 한국과 런던증시에 동시 상장할 계획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8위의 타이어업체인 쿠퍼타이어의 토머스 다틸로 최고경영자는 "세계 11위 타이어업체인 금호타이어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 것은 전략적 제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호타이어가 2005년 상반기중 한국과 함께 런던 증시에 동시 상장을 계획중이며 기업 공개(IPO) 규모는 15억달러 이상이라고 전했다. FT는 또 금호타이어가 공모를 통해 전체 지분의 3분의 1 가량을 5억달러에 매각 할 것을 고려중이며, 이를 위해 JP모건을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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