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트로이트서 '프라이드' 공개

입력 2005년0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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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라이드
기아자동차가 리오 후속차종 "프라이드"를 공개했다.



기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89회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신차 프라이드의 현지 발표회와 함께 대형 컨셉트 SUV "KCD-Ⅱ(서브네임 메사)"를 함께 공개했다. 프라이드는 110마력 1,600cc 가솔린 엔진을 얹었으며 2월부터 내수판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미국시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국내에는 1,400cc와 1,600cc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대형 SUV 컨셉트카 KCD-II
기아 미국법인 피터 버터필드 사장은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는 미국의 젊은 고객을 위해 보다 넓어진 실내공간과 향상된 성능으로 쏘렌토, 오피러스, 스포티지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의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CD-II는 기아 북미디자인연구소가 제작한 대형 SUV 컨셉카로 현대적이고 강인한 이미지에 듀얼 선루프 적용으로 자연광이 강조됐다. 미래지향적인 편의장비로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성이 극대화된 게 특징이다.



KCD-II 측면
기아는 이번 모터쇼에 16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프라이드와 KCD-Ⅱ를 비롯해 이 달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스포티지를 시작으로 쏘렌토,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옵티마, 쎄라토(수출명 스펙트라) 등 총 9대의 차를 전시했다. 기아는 올 상반기 스포티지와 하반기 프라이드 등 잇단 신차투입으로 올해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27만55대보다 7.4% 늘어난 29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KCD에 적용된 듀얼 선루프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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